아기를 낳고 착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아기가 다치지 않으면서 항상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팔찌 제품들을 눈여겨 보고 있던 차, 이 팔찌를 보는 순간 이거구나! 싶었어요.
착용해보니 많이 얇고 가벼워서 자주 뒤집어지긴 해요. 그치만 그만큼 한듯 안한듯 편하게 피부에 닿고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요. 무엇보다 그 섬세한 물결무늬...볼 때마다 '아름답다' 느껴요. 기분이 좋아지는 은은한 반짝임덕에 매일 유모차 끌면서 괜히 한번씩 제 손목을 보며 흐믓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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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젬앤페블스
작성일 2023-05-23 12:41:26
평점
안녕하세요 가현님 :)
아무래도 육아를 하는 분들은 쥬얼리를 착용하는데도 제약이 있을 수 있는데,
디자인도 착용감도 모두 마음에 드신다고 하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육아를 하는 엄마이지만 동시에 아름다울 권리가 있는 여자로서,
본인을 가꾸실 줄 아는 가현님을 응원합니다.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