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맘 속에 콕 들어온 네클리스예요. 

가녀린 목선, 구릿빛 피부톤 등 제가 생각하는 스네이크 체인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가 있었고, 이런 이유로 여태 한 번도 도전해보지 못했었는데 처음으로 도전 욕심이 생긴 아이입니다. 한정판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기대가 되고 또 설레며 기다렸는데요. 실물을 받아보니 정말.. 영롱하더라고요. 😍🥰

스톤없이도 이럴 수가 있는건지 계속 바라보면서 감탄했습니다! 하나의 작품 같아서 착용하고 다니기가 아깝다고 생각 들 지경이에요. 

사진만으로 첫눈에 반해버렸는데 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 못하는 거였다니.. 앞으로 일상에서 자주자주 함께하며 기쁨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역시 젬앤페블스💕 이번에도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