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olutely raw but refined

‘Pebbles’ represents all elements of our life. It travels beyond time and space to remember every single trace from its journey which will morph into our creation. Use of authentic materials from the nature reminds us, we are closely surrounded by all types of art. We always try to break our limits to create the Uniqueness but our essence remains ingrained from the beginning.

조약돌을 의미하는 ‘Pebbles’는 일상의 모든 것을 뜻합니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의 흔적을 작위없이 담아내고, 주위의 사물에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물까지, 무의식에 시나브로 녹아있는 기억들을 쥬얼리로 표현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천연원석이나 나무 등 자연 고유의 재료를 사용하여, 예술의 소재는 멀리 있지 않고 항상 우리와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매 컬렉션마다 거침없는 변화를 시도하지만, ‘순수한 본질’을 근간으로 하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